야구 못한 죄 두산 3년만·키움 12년만에 올스타 전멸
KBO는 23일 '2025 KBO 올스타전 베트스12'를 발표했다.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팬투표 1위에 등극했다. 두산 키움 KT는 한 명도 올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다. 두산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, 키움은 2013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굴욕을 맛봤다.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9위와 1
KBO는 23일 '2025 KBO 올스타전 베트스12'를 발표했다.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팬투표 1위에 등극했다. 두산 키움 KT는 한 명도 올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다. 두산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, 키움은 2013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굴욕을 맛봤다.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9위와 1